5대 사찰 소개
보문사
-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사찰로, 고려시대에서 현존하는 사찰 중 최고의 규모를 자랑한다.
- 주요 건물로 대웅전, 대치와 전문사, 팔만전, 깔데기 등이 있다.
태고사
- 경상북도 영양군에 위치한 사찰로, 553년에 세운 대신사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.
- 대웅전, 통일사 등의 건물이 있으며, 조선시대부터 보물 제124호로 지정되었다.
화엄사
-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사찰로, 가야시대에 창건되었고, 중국의 대불경을 의식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다래지를 보유하고 있다.
- 대웅전, 보문전, 대각전 등의 건물을 갖추고 있으며,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1호로 등록되어 있다.
금당산 선원정사
- 전라남도 함평군에 위치한 사찰로, 신라시대 고덕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지만 조선시대에 금당산 선원정사로 개칭되었다.
- 석태정사, 대각전 등의 건물과 함께 광해군 도읍을 모시는 고려시대 유묘도 있다.
불국사
- 경상남도 경주시에 위치한 사찰로,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사찰 중 하나이다.
- 제쳉탑, 석굴암, 대웅전 등의 건물이 있으며, 석굴암은 나라의 보물 제23호로 지정되었다.
이렇게 우리나라에는 보문사, 태고사, 화엄사, 금당산 선원정사, 불국사 등 다양한 사찰이 있는데, 각 사찰은 역사와 문화의 보고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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